바흐 - 커피 칸타타, BWV 211 / 톤 쿠프만

 

​바로크의 거장, 작곡가 바흐는

유명한 커피예찬자였다고 전해지고 있어요.

수많은 종교 칸타타와 세속 칸타타를 작곡한

이 ‘음악의 아버지’는 1732년 재미있고 익살스런 내용의

‘커피칸타타’를 써내기에 이르렀어요.

[출처] 커피 칸타타 ㅡ 바흐|작성자 건강지킴이

설명: 근심 걱정 잠시 접고 그냥 커피 한잔 합시다.
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‘칸타타’라는 커피 이름은 아마도 바흐의 [커피 칸타타]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. 칸타타에는 종교적인 내용의 칸타타가 있고(교회 칸타타sacred cantatas), 세속적인 내용의 칸타타(세속 칸타타secular cantatas)가 있는데요, 커피 마시는 즐거움을 노래한 이 [커피 칸타타]는 당연히 후자에 속합니다. ‘칸타타(cantata)’라는 단어의 어원은 이탈리아어의 칸타레(cantare, 노래하다)로 원래는 그저 ‘성악곡’이라는 뜻입니다. ‘기악곡’을 뜻하는 ‘소나타(sonata)’와 대비되는 개념이죠.

 

 

 

 

바흐 - 커피 칸타타, BWV 211 / 톤 쿠프만

 

00:00 - 1. Recitative (Tenor): Schweigt stille, plaudert nicht
00:41 - 2. Aria (Bass): Hat man nicht mit seinen Kindern
03:32 - 3. Recitative (Soprano, Bass): Du boses Kind, du loses Madchen
04:09 - 4. Aria (Soprano): Ei! wie schmeckt der Coffee susse
08:42 - Recitative (Soprano, Bass): Wenn du mir nicht den Coffee lasst
09:56 - Aria (Bass): Madchen, die von harten Sinnen
12:21 - Recitative (Soprano, Bass): Nun folge, was dein Vater spricht
13:10 - Aria (Soprano): Heute noch, lieber Vater tut es doch
19:35 - Recitative (Tenor): Nun geht und sucht der alte Schlendrian
20:20 - Chorus (Soprano, Tenor, Bass): Die Katze lasst das Mausen nicht